‘끼리끼리’ 장성규·인교진, 젝스키스 재결합 장면에 눈물

↑ ‘끼리끼리’ 장성규 인교진 눈물 사진=MBC ‘끼리끼리’ 캡처

‘끼리끼리’ 장성규와 인교진이 젝스키스 재결합한 장면을 보고 눈물을 훔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인교진 등 출연진들이 감수성 테스트에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대상을 받았던 장면의 자료화면이 나가자 “못보겠네”라며 얼굴을 가렸다.

이어 대상 소감으로 아내를 언급한 박명수에 출연진들이 “로맨틱가이”라고 놀리자 박명수는 “우리아내가 해달라고 했단 말이야”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수혁도 자신의 눈물을 연기를 보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장성규와 인교진은 젝스키스가 재결합한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