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여파로 회사 설명회를 취소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오는 2월 4일 화요일 개최 예정인 ‘공동체와 함께 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 기자님을 비롯하여 내외빈 및 팬 분들을 모시기 어렵게 되었다”라고 행사 취소를 공지했다.
이어 “빅히트에 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기자님들께 빅히트의 지난해 성과를 비롯하여 올해 주요 계획을 설명드리고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연예계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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