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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시원시원한 직진 모드에 순수함 더했다

기사입력 2020-02-03 16:14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사진="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사진="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배우 서지혜가 솔직 담백한 서단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회에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구승준(김정현 분)의 말을 무시하는 듯하다 결국 외면하지 못한 서단(서지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서단은 오갈 데 없어진 구승준에게 잠시 묵을 숙소를 마련해줬다. 그가 제공한 아파트는 리정혁(현빈 분)과 결혼하면 함께 살려고 했던 신혼집이었으나, 혼사가 불확실해진 나머지 빈 집으로 남아있게 됐다. 서지혜는 첫사랑이 떠나간 뒤 착잡한 기분에 빠졌지만 여전히 씩씩하고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 서단의 굳센 면모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승준은 집에 전기와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다며 끙끙 앓는 목소리로 서단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단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전화를 끊어버렸지만, 걱정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듯 이내 음식을 챙겨 그에게로 향했다.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담으며 “개나발 분 거면 가만두지 않을 테다”라고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은 까칠한 언행 속 숨겨진 인간적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구승준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 서단의 모습에서는 그의 불꽃같은 성격이 엿보였다. 복수를 하고 나서도 속이 시원하지 않다고 털어놓는 구승준에게 서단

은 “내 눈에 눈물 났으면 상대 눈에서 피눈물을 뽑아주는 것이 진정한 복수입니다”라고 강경하게 쏘아붙이며 걸 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서지혜는 거칠 것 없이 솔직하고, 순수하고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 서단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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