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선언을 한 톱스타 김우빈이 새 소속사로 연인 신민아의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행을 논의 중이다.
한 매체는 3일 이 같이 보도하며 김우빈과 에이엠 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놓고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김우빈은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섭렵하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년여 투병 끝에 지난 해 말 완치 판정을 받고 컴백을 선언, 지난 8년간 몸담아오던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와는 전속계약이 만료 됨에 따라 새 거취를 물색 중이었다.
김우빈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는 최동훈 감독의 새
이 매체는 이 같은 시선에 대해서도 측근의 말을 빌려 "공적인 영역은 구분돼 진행될 것”이라며 추측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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