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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이덕화 "음악쇼 MC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 것"(일문일답)

기사입력 2020-0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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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실력파 트로트 가수 7인의 피 튀기는 전쟁,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오늘(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고품격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한다. 또한 음악 쇼 MC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이덕화가 '나는 트로트 가수다' MC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경연을 준비하는 가수들의 모습부터 소름 돋는 7인의 무대들을 공개한다. 신·구세대 트로트 가수들의 수준급 무대를 통해 트로트의 힘을 대중들에게 전할 예정.
이덕화는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설렘 반 걱정 반이다. 경연 프로그램이라 누군가와 이별을 하는 것이 마음 아프기도 하다. 30년 만에 음악 쇼 MC를 맡은 만큼 음악 프로그램 MC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탈락자가 생기는 경연 방식’, ‘새로 합류하는 가수에 대한 기대’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경연이라 그런지 긴장을 잘 하지 않는 프로 가수들이 매 순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가수들의 운명이 정해지는 것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긴장하며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다음은 MC 이덕화와의 일문일답
Q. 30년만의 음악 쇼 MC를 맡았다. 소감이 어떠신지?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설렘 반 걱정 반이다. 경연 프로그램이라 누군가와 이별을 하는 것이 마음 아프기도 하다. 30년 만에 음악 쇼 MC를 맡은 만큼 음악 프로그램 MC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
Q. 출연 중이신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는 어떻게 다른지?
요즘 어린 친구들은 내가 낚시꾼인줄 안다. 야외에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는 일상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갔다. 야외 예능과 달리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는 멋진 무대, 음악 덕분에 이덕화의 화려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Q. 단독 MC 진행 프로그램이다. 힘들진 않은지?
매주 경연을 치르는 가수 분들의 긴장감, 부담감을 생각하면 내가 힘들다고 할 수 없다. 훌륭한 제작진의 도움이 있기에 잘 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다. 가수 분들이 준비한 것들을 100% 발휘할 수 있게 편한 분위기를 만들고, 시청자와 청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평소 트로트 즐겨 들으시나요? 좋아하는 가수나 곡이 있다면
그 날의 기분에 따라 같은 곡도 다르게 느껴지는 편이다. 장르, 가수 구분 없이 음악을 좋아한다.
Q. 바야흐로 트로트 시대다. 최근의 ‘트로트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트로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반가운 일이다. 중장년층 시청자들이 반가워할 볼거리가 많아져 같은 세대 시청자 한 사람으로서 ‘트로트 열풍’이 반갑다. 트로트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나에게도 MC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 젊은 세대 시청자들에게도 트로트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Q. 타 트로트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나는 트로트 가수다’만의 차별점은?
다른 트로트 프로그램들도 훌륭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하지만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MC가 이덕화라는게 가장 큰 차별성이 아닐까? (웃음)
Q. 4회까지 무대를 봤다. 트로트 가수 7인의 무대 어땠는지. (누가 1위할 지 예측했는지)
판타스틱 했다! 무대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말을 아끼겠다. 진정한 실력파 프로들의 진검승부인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 나는 현장에서 청중평가단의 반응을 볼 수 있어서 어느 정도 1위를 예상할 수 있었다. 기대하셔도 좋다.
Q. <나는 트로트 가수다> 출연진으로 추천하고 싶은 트로트 가수가 있으시다면?
트로트 가수는 아니지만 BTS가 부르는 트로트는 어떨지 궁금하다. “BTS가 부르는 ‘갈대의 순정’ 부탁해요~” 멘트를 해보고 싶다.
Q. 이번 프로그램에도 <토토즐> 때 처럼 특별히 미는 유행어가 있으신지?
“부탁해요”는 당시 생방송 때 가수 분들을 위한 큐사인의 의미로 시작됐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도 가수 분들과 경연 곡 소개에 어울리는 멘트를 준비해보겠다.
Q.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는
‘탈락자가 생기는 경연 방식’, ‘새로 합류하는 가수에 대한 기대’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경연이라 그런지 긴장을 잘 하지 않는 프로 가수들이 매 순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청중평가단의 투표로 가수들의 운명이 정해지는 것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긴장하며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Q.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색다르게 ‘나트가(나는 트로트 가수다)’ 삼행시로 시청자분들에게 말을 전하겠다.
나: 나만 트로트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트: 트로트, 여러분도 많이 좋아하신다구요?
가: 가만, 그럼 여러분! 매주 수요일 밤10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꼭 본방사수! 부탁해요~!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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