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가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한 매체는 6일 김성규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허신애가 둘째를 임신,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성규는 해당 매체를 통해 "연년생의 아빠가 되다니 세상을 다 이뤘다"며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 2017년
1994년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성규는 현재 KBS 코미디극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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