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하이브로(High Bro) 배상재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하이브로(윤장현, 배상재, 슬로우 폴, 동하)는 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굿 모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배상재는 "이틀 전에 딸을 얻었다"라고 득녀 소식을 알리며 “첫째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던 딸이다. 첫째와 4살 차이가 난다"라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둘째가 아직 눈을 뜨지 않았는데, 첫째가 저를 닮아서 긴장 중이다. 저에게는 굉장한 ‘굿 모닝’이다. 첫째 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맨 몸으로 안아야 하는데 ‘안을 수 있을까’라는
한편 타이틀곡 ‘굿 모닝(GOOD MORNING)’은 간결한 멜로디와 직선적인 메시지가 담긴, 하이브로의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하게 제시된 노래다. 프로듀서 해롭왕의 신스와 탄탄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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