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남의 광장’ 김동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캡처 |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 올레 센터에서 세 번째 장사를 진행했다.
이날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당근 찹쌀 도넛과 당근 귤 주스를 판매했다. 이를 먹어 본 고객들은 “당근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맛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도넛을 맛 본 손님들의 평가에 다들 귀를 기울이며 호평이 들려오자 다들 안심했고,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자신이 개발한 레시피임에도 “작품이다”라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다
그는 이날 200개의 박스, 즉 1200개를 혼자 짜야했다. 나중에는 뚜껑을 열지 않고도 착즙기 요령까지 터득하며 귤 착즙 장인으로 떠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