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눈부신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7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일 왜 안오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박민영의 가녀린 팔뚝과 볼륨감 있는 보디라인, 소멸할 것 같이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민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지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박민영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박민영이 기다리는 오는 2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로 박민영을 비롯해 배우 서강준, 문정희, 이재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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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