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철통방어했다.
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손도 깨끗이. 마스크도 잘하고 다니는 우리가 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털모자에 패딩과 머플리, 장갑을 끼고 가장 중요한 마스크까지 쓴 채 중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샘 해밍턴의 손을 꼭 잡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을 보이며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넘 귀여워서 심장 아프다",
"애기가 마스크도 잘 끼네. 착하다", "윌리엄이 솔선수범하네, 기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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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해밍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