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예고)의 책걸상을 교체해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스포츠동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민이 부산예고 3개 학년 전교생 1200여 명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줬다고 보도했다. 지민은 이 같은 사실이 학생들에게 알려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겨울방학 기간에 조용히 선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민의 후배 사랑은 이번이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7’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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