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격 인하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가 킹크랩 폭풍흡입"이라며 "#킹크랩 #jmt #먹을때가 제일행복해 #집중력최고 #짭조름 #너무맛있잖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야무진 킹크랩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양손으로 게다리를 잡고 흡입 중인 박은영의 모습이 제대로 행복해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죠?", "저도 데려가주세요", "언니 아침부터 이런 사진을..침이
박은영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연예가중계', '비타민', '도전! 골든벨' 등에 출연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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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