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심형탁, 개그맨 이승윤이 '오지고' 시즌2에 합류해 김병만과 아마존으로 떠났다.
MBN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심형탁과 김병만, 이승윤이 '오지GO(고)' 시즌2 촬영을 위해 지난주 아마존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6회 파일럿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는 오는 2월 말 시즌2로 찾아온다. 지난 1월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솔로몬 제도에서 촬영을 마쳤다. 솔로몬 제도 편은 오는 2월 말 방송되며 아마존 편은 4~5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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