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 율희 득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1일 오후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출산 후 회복 중에 있으며, 두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에 최민환은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고 득녀 소감을 털어놨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쌍둥이 득녀 소식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날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측은 MBN스타에 “2월 말 최민환 율희 부부의 출산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살림남2’ 측에 따르면 병원 안에서의 촬영이 어려워 카메라 촬영을 진행하지 않
또한 세 아이의 부모가 된 최민환과 율희의 각오와 다짐이 담길 예정이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듬해 혼전임신임을 밝힌 두 사람은 아들 재율을 품에 안았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