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차수빈이 '한끼줍쇼'에 깜짝 등장,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인교진, 류수영이 출연해 서울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연희동 한 끼 도전에 나섰다가 차수빈의 집을 방문,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인교진이 벨을 누른 집이 알고보니 차수빈의 집이었고, 때마침 차수빈도 귀가해 '한끼줍쇼' 출연진과 만난 것.
차수빈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다.
차수빈은 1987년생으로 183cm의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로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중·고교 시절 아구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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