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유세윤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세윤님 덕분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너의 목젖이 보여 될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와 라이머는 유세윤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10일(한국시간)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사회를 맡아 유려한 진행 솜씨를 뽐냈다. 기자 출신 안현모는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201
안현모는 지난 2016년 SBS에서 퇴사한 뒤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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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