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다이어트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장기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보디 디자인‘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준하, 홍현희, 조세호, 전현무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하고 나니까 책임이 생겼다”며 “2세를 갖고 싶다. 나와 아이를 위해”라고 말했다.
상담 후 전문가는 홍현희에게는 식사 전 양치와 어린이 식판 식사가 1, 2주 차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이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캠핑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한 가지 속상한 게 뭐냐면, 내가 날씬할 때 방송 스케줄이 없다”며
이어 “내가 먹는 걸 대중들이 좋아해 준다. 주변에서 먹는 거로 ‘귀엽다’, ‘복스럽게 먹는다’ 하니 더 먹게 된다”며 “그러고 나면 몸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