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정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생일이라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선물도주시고 곧 태어날 달달이 축하도 많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못 나갈뻔 했는데 오늘이 어쩌다보니 병원 진료하는 날이라 막달 검사하느라고 겸사겸사 외출"이라면서 "너무나 기도했던 아이가 생기고 생일날 진료날이랑 겹쳐서 달
정정아는 또 "코로나 바이러스 언제 끝나나"라고 걱정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만난 지금의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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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정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