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공개연애 중인 37살 배우 류현경과 35살 배우 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신작 ‘기도하는 남자’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인 관련 질문에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류현경은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박성훈에 대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박성훈은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습니다. 최근 Tvn의 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서인우 역으로 분해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차기작으로는 KBS의 드라마 '출사표'를 검토 중입니다.
류현경은 “연기 얘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 든
류현경의 신작 '기도하는 남자'는 오는 20일 개봉합니다. 류현경은 극중 유혹에 흔들리는 목사의 아내 정인 역할을 맡아 ‘명품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열연을 펼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