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김상욱은 원자력 원리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김상욱은 유명 영화과 관련된 원자력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신기한 과학나라’에서 김상욱은 영화 속 과학에 대해 다뤘다. 김상욱은 “‘겨울왕국’을 보면서 얼음으로 저정도 건물을 만드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지를 생각하게 되더라”며 “물에서 뽑아낸 열의 양을 원자폭탄 양으로 계산하면 16개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힘을 쓰는데 왜 열이 떨어지냐는 질문에 김상욱은 “좋은 질문이다. 열역학 제2의 법칙이다. 한 곳이 차가워진다면 다른 곳이 더워질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지원은 “엘사가 얼마나 뜨겁겠냐. 희생정신이 투철한 애다.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상욱은 ‘체르노빌’ 드라마 장면에서 나오는 원자력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김상욱은 “원자력들을 계속 가벼워지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가장 무거운 게 우라늄인데 중성자가 들어가면 2,3개로 쪼개기는데 이걸 핵분열이라고 한다”며 “이때 나오는 열로 만드는게 핵폭탄이다”라고 전했다.
김상욱은 “원자력
김상욱은 “우리 주위에 방사선 물질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암으로 죽게 되는 거다”라며 “물질이 없는 곳에 가면 방사능이 곳으로 가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