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술무대'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6일 오전 1시 45분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TV예술무대’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선물’ 편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은 스페인 알함브라 콩쿠르 우승자인 클래식기타 여신 박규희, 그리고 국내 최초 세계 하모니카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꾸민다.
또 그의 절친한 친구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와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들려주는데, 이때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라가 아닌 바이올린
이번 주 MBC ‘TV 예술무대’,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선물’ 편은 오는 16일 오전 1시 45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