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3월 6일 오후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서하마을에 떨어진 유벨라는 문승모를 아빠라 주장하며 나타난 의문의 소녀 김설아(고도연)와 함께 온 동네를 누비는 사고뭉치 자매로 활약한다.
특히 엉뚱함 200%의 유벨라와 나이답지 않게 야무진 김설아의 유쾌한 케미가 빛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밥상을 앞에 두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엉뚱한 면모까지 볼 수 있어 어디로 튈
고원희는 “실제 현장에서도 도연이는 극중 캐릭터처럼 야무지고 똑소리 나는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