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와 이영자, 예능 고수들이 제대로 터졌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번째 출시메뉴인 ‘이경규 꼬꼬밥’의 실제 소비자 반응과 함께 여섯 번째 메뉴대결 주제 ‘달걀’이 공개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편셰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가운데 이경규, 이영자 두 예능 고수들이 쉴 새 없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이날 방송은 지난 15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을 찾은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시작됐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성별 불문 나이 불문 많은 소비자들이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을 찾았다. 초등학생 소비자들은 “바삭바삭하다”, “맵지 않아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성인 소비자들 역시 “이경규 하면 믿고 먹게 된다”라고 호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5대 출시메뉴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은 실제로 역대 출시메뉴 최고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각종 SNS에는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의 긍정적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1대 마장면에 이어 5대 꼬꼬밥까지, 2개의 출시메뉴를 탄생시킨 이경규의 활약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이날 이경규는 6번째 메뉴개발을 위해 미식의 천국 태국을 찾았다. ‘등장의 달인’답게 이날 역시 이경규는 태국 액션 영화 ‘옹박’을 패러디했다. 특히 얼굴에 부상 분장까지 한 예능고수 이경규의 열정은 폭소와 감탄을 동시에 유발했다. 또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수상시장의 음식을 먹고, 오랜 기다림 끝에 줄이 긴 맛집 팟타이를 먹는 등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도 선사했다.
또 다른 예능고수 이영자의 활약도 눈부셨다. 그 동안 이영자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국의 다양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시통령’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이날도 이영자는 강원도 횡성 5일장을 찾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자는 시장에서 직접 구운 김에 밥을 싸 먹으며 감탄했다. 또 신선하기로 유명한 청란을 직접 달걀 프라이를 하고, 횡성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한우 만두를 통 크게 구입해 전통시장을 찾은 사람들과 나눠먹었다. 또 우연히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강계열 여사와 마주쳐 훈훈한 감동을 안겨줬다. 이영자가 지나갈 때마다 전통시장에는 웃음이 빵빵 터졌다.
이경규와 이영자는 자타 공인 최고의 예능감, 남다른
두 예능 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더 큰 재미를 장착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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