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아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집에만 있는 심심한 아이들. 이 사태가 언제 끝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이들과 인사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에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아이들을 꼭 안아주는 윤종신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전미라는 "아이들은 아빠가 많이 보고싶대요. 짧은 만남과 이별의 여운이 생각보다 깁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또 "탓은 잠시 뒤로하고 같이 이겨냅시다"라며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조금만 힘내주세요. 대구분들 특히 많이 힘드실텐데 얼른 진정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 기념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체류하며 음악 작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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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