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빅뱅 대성의 삼계탕 선물에 감동했다.
2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누나 힘내라고 서프라이즈로 삼계탕 선물을 보내준 대성이. 너무 너무 감동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다 힘내서 연습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대성이 선물한 삼계탕을 배우, 스태프들과 나눠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산다라박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와 함께 ‘손 하트’를 날리며 대성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의 뒤로는 “규형~ 다라 누나~ ‘또 오해영’ 모든 배우, 관계자 분들 ‘대성’하세요.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3월 개막하는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엄친딸'이자 주인공 박도경의 전 약혼녀인 또해영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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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