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서진이 사랑의 열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입고 있는 지역이라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대구은행에 전용계좌를 개설, 대구 시민을 위한 성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지난 지난 1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이서진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의 홍보대사를 맡아 ‘이서진 빌드’를 통해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해는 해당 단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이 외에도 재능기부나 자선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