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준결승 14인 MT 사진=TV조선 |
TV조선 관계자는 5일 오후 MBN스타에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준결승행 14인이 MT를 떠나는 것에 대해 확인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준결승에 오른 최종 14인인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는 오늘 수도권 인근으로 MT를 간다.
14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 간 함께 녹화를 진행해왔다. 경쟁의 무대가 아닌 곳에서 이들의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란 예상에 팬들의 기대는 커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 ‘1대 1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2일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최종 7인과 함께 결승전 녹화를 진행한 가운데 결승전이 방송되는 오는 12일 관객의 투표로 최종 진이 결정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