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방송에 첫 출연했습니다.
어제(9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 김유진 PD가 나왔습니다.
이날 장성규 출연자는 김유진 PD를 "PD계 설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김유진 PD는 그룹 AOA 설현과 비슷한 분위기의 외모로 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오는 4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진 PD가 편집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편집 업무를 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쪼개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하는 등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