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 임대료 감면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소속사 sidusHQ 측은 10일 오전 MBN스타에 “장혁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혁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자 3, 4월 임대료를 20% 인하한다”며 장혁의 선행을 알렸다.
코로나19는 이날 기준 확진자는 7513명, 사망자는 54명이다. 확진자수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몇 달간 이어지는 사태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 이에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면서 힘을 보태고 있다.
장혁에 앞서 서장훈, 박은혜, 원빈 이나영 부부, 김태희 비 부부, 전지현, 홍석천 등
이외에도 설현, 김사랑, 백현, 노홍철, 소지섭, 기안84, 이규형, 아이유, 박해진, 김우빈, 손예진, 신민아, 이병헌, 정우성, 유재석 등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쓰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