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딸이 선물해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박미선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딸이 준 케이크와 비타민 ,편지,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 빨간봉투"라는 글과 함께 "
사진에는 박미선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54라는 숫자 촛불이 꽃혀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는 박미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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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