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영화 '시민 덕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라미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라미란이 '시민 덕희'(감독 박영주)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라미란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걸캅스' '정직한 후보'에 이어 또 한 번 원톱 주연을 맡아 충무로의 여풍을 이끌게 된다. 앞서 '걸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40대 주부가 온갖 방법을 다 써서 보이스피싱 조직 두목을 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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