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철수가 쟈니 윤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배철수는 자신의 SNS에 별세 소식이 담긴 뉴스를 게재하며 ‘Rest in Peace’(평안한 안식을)이라는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다.
쟈니 윤은 8일 오전 4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요양 병원에서 별세했다.
자니윤은 한국에서 지난 1989∼1990년 ‘자니윤쇼’를 진행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치매 증세로 LA 헌팅턴 요양센터에서 지내던 쟈니윤은 지난 4일 혈압 저하 등으로 LA
자니윤의 한 측근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장례식을 못 치를 것 같다. 가족들끼리 추모회를 여는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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