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은지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저는 게임만 했다. 한평생”이라며 자신이 미운오리새끼로 느껴졌던 때를 언급했다.
이어 “희철이는 (게임을 많이 한) 티가 잘 안 난다. 저는 보면 얼굴에 게임이 쓰여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 번은 저는 기분 상 잠깐 한 것 같은데 매니저가 스케줄을 가자고 데리러 왔더라”며 “한동안 안 한 적도 있다.
제작진이 박장대소를 하자 은지원은 민망한듯 “누가 저렇게 밖에서 웃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