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제주유기견 후원단체 프렌들리핸즈 측은 SNS에 얼마나 더 반하라고 이러니. 안 예쁠 수가 없구나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보호소 견사를 만드는데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마스크를 쓴 채 철장을 들어 옮기고 손수레로 물건을 나르는 등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효리는 이 글에 "요가 한 보람이 이런 데서 나오네. 힘은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고있는 이들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한남동 소유 건물의 3월 월세를 받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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