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출신 프랑스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근황을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주일 간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잠을 잤으며 고열과 두통이 있었다”며 “이제 완전히 회복했다”고 적었다.
앞서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당초 4월 말께 한국을 찾아 한·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을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의 본드걸 카밀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8), ‘퍼펙트 타겟’(2019), ‘더 룸’(201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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