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에게 받은 그림선물을 인증했다.
23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이태원 클라쓰’ 미팅 때 꿀밤에서 만난 작가 님께 드라마 잘 마무리 되면 하나만 그려 달라고 부탁드린 그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 웹툰을 그린 작가이자 드라마 극본을 맡은 광진 작가의 그림이 담겨있다. 광진 작가는 극중 ‘박새로이’ 역을 맡았던 박서준의 모습을 그림에 그대로 담아냈다. 박서준이 그림을
한편,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16.5%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태원 클라쓰'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서준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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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