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선택 이유 사진=KBS |
24일 오후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 작가 양희승·안아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정은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엄마 역할로 활약한 후 또 다시 KBS에서 주말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
그는 “미니시리즈도 많고, 여러 얘기도 있지만 ‘동백꽃 필 무렵’ 때 느낀 부분이 있다. 가족이라는 소재가 저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건전한 가족드라마를 만든다는 취
그동안 엄마 역할을 많이 소화했던 이정은은 “무엇보다 (초연 역이) 나이가 어린 역할이라고 하더라. 제 나이 비슷한 역할이라 해서 과감하게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