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집에서도 흥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미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따라하기~ 혼자보다 둘이 더 신나요. 집에서 놀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예쁘게 차려입고 커플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신나게 춤을 추고있는 두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칼군무를 자랑한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되자 질병관리본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콘서트, 행사, 집회 등을 자제하고 가능한 외출을 자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겁게 산다", "귀엽다", "모범 부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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