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라비가 자동차 사고 미담을 직접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여동생이 생각 나 했던 선행이었단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하 ‘아형’)에는 김준현, 홍현희, 라비, 세븐틴 승관이 출연했다.
라비는 최근 알려진 자신의 선행에 대해 “주차된 내 차를 젊은 커플이 전동킥보드를 타다 사고를 냈다. 보상을 안 받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이에 라비가 젊은 커플에게 보낸 메시지를 언급하며 “웬만하면
라비는 민망해하면서도 “세상에 알려지길 바라진 않았지만 그렇게 숨겨지길 바라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내가 여동생이 있는데 또래 같고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