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사진=KBS |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서로를 공격하는 여섯 남자들의 대치 상황, 아수라장으로 변한 복불복 현장이 공개돼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전국 방방곡곡의 이름난 여행지를 단 하루 만에 찾아가는 ‘두루가볼 전국일주 특집’이 꾸려져 다양한 미션과 복불복 게임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얼음물 복불복 대결’을 펼치던 멤버들 사이에 치열한 전쟁이 벌어진다고 해 흥미를 자아낸다.
얼음물이 들어있지 않은 상자를 밟고 올라서면 성공, 실패하면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차가운 물에 ‘입수’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사적인 모습을 보인다.
상대 팀을 방해하기 위
특히 멤버들은 쫓고 쫓기며 거친 추격전을 벌이던 와중,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며 아무도 짐작하지 못한 최종 희생자를 탄생시켜 대 반전을 선사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