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 군의 만우절 장난이 화제다.
1일 김민국 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놈 그새 또 많이 컷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국 군이 볼을 부풀리고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김민국 군은 자신의 계정 프로필 사진을 아버지인 김성주 사진으로 교체하며 소개 글에 “철 들어 버렸네요”라고 적었다. 만우절을 기념해 아버지 코스프레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장난기가 가득하다.
김민국 군의 귀여운 장난에 누리꾼들은 “민국이 너무 귀엽다”, “많이 컸네 민국이”, “아이디 바뀌어서 깜짝 놀랐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민국 군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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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