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전소민의 건강 악화로 인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 참여 여부가 불투명하다.
SBS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소민의 건강상태가 조금 안좋은 것은 맞다"며 "'런닝맨' 촬영과 관련해서는 휴식을 해야할지 촬영 이어가야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소민이 최근 많은 스케줄로 인해 피로 증상이 겹쳐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고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전소민은 지난 1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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