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투4 허경환 사진="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과거 ‘해피투게더3’의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3MC의 절친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하여 ‘찐’친 다운 거침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이날 허경환은 “마흔파이브가 행사가 은근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허나 늘 이야기만 들어오고 끝까지 이어
그는 “행사 페이만 알려고 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특히 허경환은 “인 당 10만원으로 했는데도 행사가 성사되지 않았다”라며 “마흔파이브의 행사는 다음 생애로...”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