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배우 26살 강지영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늘(3일) "강지영이 지난 1일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현재 통원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낸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촬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해 일본에서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야식남녀'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배우 정일우가 야간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공 셰프 역할을 맡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