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화환을 선물 받았다.
4일 '미스터트롯 TOP7'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 '미스터트롯' 진 영웅이 왔습니다. 잠시 후 3시 30분 스페셜 무대 본방사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흰 슈트를 입고 화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환에는 ‘너의 첫 음악중심 출연을 축하한다. 너의 형 탁형’이라는 문구가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 '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 활동을 시작했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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