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에로의 정체는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용준이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125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3
이날 1라운드 듀엣 대결 무대에서 마술사와 피에로는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열창했다.
피에로는 마술사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한 피에로는 '아마도 그건', '갈채'를 부른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용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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