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국 가수 겸 배우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미국 매체 롤링스톤 등에 따르면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런던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마리안느는 런던의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리는 그가 잘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친구는 지금 빠르게 회복 중이다. 곧 TV와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편 마리안느 페이스풀은 1964년 16세로 데뷔해 롤링 스톤스의 매니저로부터 인정 받았으며, '귀여운 새', '사랑의 하룻밤'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영화 '영주의 애인', '페이스 블라인드',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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