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소유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표 전복요리. 살은 구워서 내장은 우유 넣고 파스타로. 고소해서 아이들도 잘먹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소유진과 아이들을 위해 전복을 활용한 버터구이, 파스타 등의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옆에서 지켜보는 소유진에게 전복 손질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며 다정한 ‘백선생’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용희 군에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2018년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으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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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