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40)이 팬들의 뜨거운 생일 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6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지난 4일 생일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오버핏 원피스를 입은 공효진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웃음을 짓고 있다. 공효진은 그런 자신의 머리 위에 ‘해피’라는 문구를 덧붙여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한편, 공효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절친 손담비, 정려원 등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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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