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쯔위가 인간 벚꽃으로 미모를 뽐냈다.
지효,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즘 벚꽃이 그렇게 활짝 폈다던데 못보러가니까 지쯔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지효와 쯔위가 핑크빛 벚꽃 필터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지효는 눈코입 시원스런 미모를 뽐낸다. 지효 옆의 쯔위는 인형 미모에 생기 넘치는 표정이 반짝인다.
트와이스 팬들은 지효 쯔위
의 꽃미모에 환호했다. 팬들은 "세상 예쁜 인간 벚꽃", "덕분에 눈호강", "건강 조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와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5, 16일로 예정됐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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